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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젊은잎새부라더 19기 김광권, 6월 18일 봉사활동 후기

관리자 897


2016년 6월 18일을 끝으로 19기의 활동을 마쳤습니다.
젊은잎새를 합격하고 방학동안은 본가인 서울에 있었기에 처음 한 두달은 서울 전주를 왔다갔다 한게 조금 힘들었는데 그것마저도 추억이 되어 19기 활동을 마쳤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것이 젊은잎새부라더가 처음이었습니다. OT때 처음보고 그 후로 6개월동안 우리 팀원들은 하나가 되어 활동하였습니다.

저희는 남매처럼 티격태격 어색함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추워서 많이 껴입던 겨울부터 더워서 반팔을 입을 정도의 여름까지 날씨가 바뀌는 것을 제외하고는 오전에는 전주 영아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소아과를 방문하거나 점심 준비, 청소등을 하고 오후에는 새샘노인복지관으로 이동하여 레크레이션을 하여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어 드리고 텃밭을 가꾸어 깔끔한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6개월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해서 그런지 활동이 끝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착하고 순한 동생들과 잘 챙겨주시고 친절하신 형님들 덕분에 오히려 끝난다는 것이 후련하다는 생각보다 슬픈 마음이 더 큽니다. 봉사활동을 하며 안아달라고 하는 아이들, 노래를 들으며 즐거워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앞으로도 자주 생각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대외활동을 하였지만 개인적으로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었던 활동이었기에 항상 애틋한 마음이 드는 활동이었습니다. 모이는 날 전에는 잠이 안 와 2~3시간만 자고 왔는데 피곤함은 전혀 없었고 활기차게 활동을 했습니다. 올해 대학교를 다니면서 휴학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유난히 힘들었는데 젊은잎새 부라더가 버팀목이 되어 한 학기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젊은잎새 부라더는 함께라는 단어의 뜻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좋은 기억과 좋은 사람들이라는 어디에서도 쉽게 얻을 수 없는 결과물이 생겼습니다. 더불어 제가 술을 처음 먹었을때 함께한 잎새주를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기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도 될까요?ㅎㅎㅎ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유한준-
이상 19기로 활동하고 이제 OB로 함께 하게 될 김광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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